기혼샘 기도자료

[장례예배 하나님 말씀] 발인예배 설교 -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계 14:13)

기혼샘 2020. 12. 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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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하나님 말씀 중에서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계 14:13)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우리의 인생은 긴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잠깐이다. 영원한 세계에서 이 세상 시간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성경은 하루가 천년 같다고 했다. 그렇다면 백 년도 못 사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짧은 인생을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내세의 삶을 준비해야 한다. 이 세상에 왔을 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지 않으면 저 세상에서는 고통당할 수밖에 없다. 한 번 죽으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런데 성도는 주 안에 있기 때문에 복이다. 우리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인생은 누구나 저 세상을 향하여 가고 있다. 우리들의 가슴에 손을 대고 들으면 덜컥덜컥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곧 공동묘지로 가는 기적소리다. 영은 저 세상에서 왔기 때문에 저 세상으로 간다. 육신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봄에 왜 몸이 노곤한가? 겨울에 흙이 얼었다가 녹으니 봄에 노곤한 것이다. 사람이 가는 것은 사실인데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다. 왜 그런가?

1. 수고를 끝냈기 때문이다.

금세일일단이면 내세일일장이니라.(이 세상에서 사는 날이 짧으면 영원한 안식 세계가 길어진다.) 저 세상은 더욱 좋은 세계이다. 우리는 육체로 왔기 때문에 수고로움이 있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통이 있다. 육체의 몸을 벗으면 영원한 안식이다. 영원한 안식을 얻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살 때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주님을 믿었는가? 믿지 않았는가가 중요하다. 믿지 않은 자는 형벌의 심판이 있다. 

 

2. 쉬리니

안식하게 되었으니 고달픈 생활, 곤고한 생활이 끝이 나고 영원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천국은 고통과 괴로움이 없다. 이 세상에서 호화스럽게 살았던 부자는 저 세상에서는 고통을 당했다. 이 세상에서 거지로 살았던 나사로는 안식의 삶을 살았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내세에서의 삶이 달라진다.

 

3. 행한 일에 보응이 있기 때문이다.

주를 위한 수고의 상급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충성했던 모든 헌신과 봉사는 헛되지 않다. 하나님께서 모두 기억하시고 상을 주신다.

존귀와 영광

우리는 천국에서 영광을 받는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환난과 고통과 핍박을 받은 사람은 천국에서 영광을 받게 된다.

주님의 칭찬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주 안에서 신자가 받는 복이다.

   

이 세상에서 열심히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살았던 인생은 주님께 칭찬을 듣는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일을 맡기신다고 했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여 하나님께 칭찬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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