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성경족보 하나님 말씀] 라멕 למך(레메크)

기혼샘 2020. 12. 16. 10:04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족보 하나님 말씀 중에서 라멕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멕은 가인의 후손으로서 성경 최초 일부다처제를 둔 인물이며 악한 사람입니다. 라멕은 구속사 관점에서는 선택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라멕과 같은 자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라멕 למך(레메크 3929) 강한 자

 

명제 : 가인의 후손 라멕은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 자이다.

목적 : 라멕과 같은 자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다.

 

므드사엘은 자신의 힘으로 모든 인생을 살아보았지만 한계에 부딪히고 고생만 하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이 사람도 아들을 낳았는데 라멕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라멕이라는 사람은 육적 계보에서 정점을 찍는 사람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육적 계보에 속한 라멕은 7대손입니다. 그런데 영적계보의 구속사 족보에 들어가는 아담으로부터 7대손은 에녹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7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완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인의 후손인 라멕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사람이고 아담의 후손인 구속사의 계보에 에녹은 복음의 전수자로서 자신이 본을 보여주는 삶을 산 사람입니다.

라멕למך(레메크 3929) 라멕, 이라는 뜻입니다. 라멕의 이름에는 강한 자,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멕은 성경 역사 최초로 두 아내를 거느린 사람입니다. 일부다처제를 취했다는 것은 성적인 타락이 있다는 것이고 교만한 자였으며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무서운 것도 없는 사람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건드리는 자는 칠십칠 배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교만한 자입니까? 세상의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힘을 믿다가 멸망당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인의 후손들은 이렇게 세상에 빠져 세상에서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살았지만 마지막은 결국 지옥의 불구덩이에 던져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라멕과 같은 사람들은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의 말을 의지하여 도움을 구하러 가고 있습니다. 마병의 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며 여호와를 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과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진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라멕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죄를 지어도 두려워할 줄 모르고 자신만만했던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절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지도 않으며 거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세상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사도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자기에게 오는 모든 핍박을 기뻐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약할 때에 주님께서 힘을 주시기 때문에 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가는 사람입니다. 가인의 후손에 들어간 자들은 이미 심판의 책에 이름들이 기록된 자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고 멸망의 길로 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믿고 주님이 주시는 십자가 복음의 능력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가인의 후손인 라멕은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세상의 재물과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재력과 권세를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빼앗아 가버리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의 비유에서도 오늘 밤 너의 영혼을 취해가면 재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라멕과 같은 자들은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이 교회에 있다면 빨리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자신의 재물과 권세와 능력을 의지하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볼 산 하나님 말씀] 다볼 산 הר תבור(하르 타보르)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볼 산 하나님 말씀 중에서 다볼 산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볼 산은 고통에서 끊어짐을 당하게 만들어준 산을 의미합니다. 우리도 사탄의 고통에서 예수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