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은 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달입니다. 이번 주일예배는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자유 민주주의가 이 나라에 꽃피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25일은 공산정권이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려고 남침을 한 날입니다. 이 날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후손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나라를 지켜주신 것을 기억하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골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2: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예비를 인도해 주옵시고 이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 전달되기를 바라는 저희의 마음을 받아주시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 시간 저희의 심령 속에 찬양과 기도의 헌신이 가득 넘쳐나게 하시고 저희가 모은 그 손길에 성령님의 친절과 평화가 가득 넘쳐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일상의 생활에서 드리는 기도를 응답해 주옵시고 저희가 기도를 드릴 때 무엇을 달라는 기도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하여 응답해 주신 우리의 생활에 대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이 더 많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한 걸음 더 나아가 저절로 응답하신 것까지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저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생명을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실 때처럼 저희의 하루하루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지 아니하시면 저희들로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음을 저희가 압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대고자 할 때 기도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께로 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호흡처럼 기도 하라시던 하나님의 말씀이 새삼 귀한 말씀 임도 느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늘 하나님께 매달리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듯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지치지 않게 해 주옵시고 나 자신과 내 이웃이 영육 간에 강건함을 힘입을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하는 마음 잃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내가 힘들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늘 지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더 감사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날씨가 뜨거워져 이제는 가뭄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뭄에 비를 내려주셔서 해갈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농부들의 마음을 기억하시고 한 해 농사를 망치지 않도록 비를 내려주옵소서.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가뭄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저희들의 영혼의 가뭄도 말씀으로 이 시간 채워주셔서 해갈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생명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낸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교회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선봉장이 되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이런 교회의 힘을 저희들이 이어받았습니다. 이제부터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에 위기가 왔을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드린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오니 주여 이 나라를 지키시고 정치 지도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올바른 길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저희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해 주셔서 저희들을 천국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 목사님의 입술에서 항상 복음이 선포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영혼이 건강하고 믿음이 굳건해져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높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보혈을 흘리시고 구속함을 위하여 늘 기도하여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