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남는 것은 하나님을 섬긴 것만 남게 됩니다. 세상에서 육적으로 살았던 인생을 모두 사라지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던 것만 남아서 하나님께 칭찬받고 상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에 투자하면서 살고 있는지 생각하는 한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호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호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호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과 안식처를 주시며, 또한 오늘도 영혼의 양식과 심령의 진정한 안식을 주시기 위해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들이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게 하옵소서. 비록 비천한 저희이지만 주님이 귀히 쓰시면 선한 일에 예비되는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믿사오니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불의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주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썩어질 양식을 위해 살지 말고 영생의 양식을 위해 살라고 하신 주님!

천국에 소망을 두고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할 저희들이오나 오히려 세속의 분주함 때문에 주님의 일에 소홀히 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마르다는 육적인 일에 열심히 하였고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서 열심히 말씀을 들으면서 영적인 일에 열심히 했습니다. 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나중에 향유 옥합을 깨어 주님의 머리에 붓고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무엇에 분주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육적인 일에 마르다처럼 마음이 분주하다면 회개하고 돌아와서 마리아처럼 복음 말씀을 듣는데 열심히 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일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의 일로 분주해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위로 인해 지치기만 하던 여름이 이제는 한 풀 꺾이고 있습니다. 그 무덥고 지치기만 하던 여름을 지나 강건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영육으로 강건하게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시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인간이 열심히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을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 주셔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저희가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나왔사오니 주님의 보혈로 영혼이 소생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여 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는 이 시간 세상이 줄 수 없는 신령한 은혜로 저희와 함께 하시옵소서. 위로하시는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세상에 저희가 속한 이 지역에 생명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교회를 통하여 축복의 반열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듣고 돌아갈 때 저희의 심령이 가벼워져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 선포되는 복음이 우리의 심령에 박혀서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예배를 주장하시고 돌아가는 발걸음도 지켜서 보호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