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장에서는 메시아 사역에서 대해서 말씀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받을 것을 말씀하면서 연약한 자를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을 예언했다. 예수님이 오시면 죄인들이 구원받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주의 종 메시아 사역(사 42:1-25)
1-13절, 여호와의 종
[1-4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 . . .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법]을 앙망하리라.”
본문은 마태복음 12:17-21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인용되었다. 본문의 ‘여호와의 종’은 분명히 메시아를 가리켰다. 그는 특히 종으로 오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과연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셨고(마 20:28), 하나님의 종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 2:7-8).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그의 영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을 받으셨다. 요한복음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9에서, “그[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셨다”고 말하였다.
본문은 메시아 사역의 성격에 대해서도 말한다. 우선, 그는 공의를 베풀 것이다. 메시아의 사역은 공의의 사역이다. 그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실 것이다. 과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다. 로마서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메시아는 또한 조용하게 사역하실 것이다. 메시아께서는 떠들썩한 방법으로 일하지 않고 조용하게 일하실 것이다. 기독교는 시끄럽고 떠들썩한 방법으로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의 깨달음과 회개와 믿음으로 구원받고 하나님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종교이다. 기독교는 조용하지만 사람의 인격과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메시아는 또 사랑과 긍휼로 일하실 것이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실 것이다. 사람은 세상의 죄악된 풍조에 잘 흔들리고 꺾기고 상하고 그 기쁨과 행복은 꺼져간다. 그러나 메시아께서는 그런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오래 참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죄악됨과 곤고함과 불행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며 구원의 은혜를 간구할 때 메시아께서는 그를 외면치 않으실 것이다.
또 메시아의 사역은 세계적일 것이다. 섬들은 그 교훈 혹은 그 법을 앙망할 것이다. 메시아 시대에는 하나님의 진리, 곧 우리의 신앙과 행위의 법칙이 되는 성경 진리가 온 세상, 모든 나라들에 전파될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세계복음화를 암시한다. 주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하셨다(막 16:15).
[5-7절]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 . . .
이사야는 말하다.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間)에서 나오게 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메시아를 의로 부르셨고 그의 손을 잡아 그를 보호하며 그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이 되게 하실 것이다. 메시아는 이방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의 빛이 되실 것이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새 언약에서 이루어졌다(눅 22:20; 고전 11:25).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의의 약속이다(롬 3:21-22). 죄와 불행 가운데 살던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그 복음을 깨닫고 그 의를 받아 구원과 영생의 복을 누릴 것이다. 메시아께서는 소경의 눈을 밝히시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내시며 흑암에 처한 자들을 감옥에서 나오게 하실 것이다. 그것은 영적 소경들의 눈을 뜨게 하시고 죄와 어두움의 종된 자들을 구원하실 것을 가리킨 예언이다.
[8-9절]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 . . .
이사야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여호와’는 영원자존하시다. 그 분만 참 하나님이시다. 그가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홀로 모든 일을 섭리하신다. 세상에는 그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모든 이방신들과 우상들은 다 거짓되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여호와께 합당한 영광과 찬송을 돌려야 한다. 또 하나님께서는 ‘새 일’을 선포하신다. 그것은 앞에서 말한 메시아의 구원사역, 곧 신약시대의 복음운동과 세계복음화의 일을 가리킨다.
[10-13절]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전사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은 온 세상의 이방인들을 가리킨다. ‘게달 사람’은 광야 유목민인 이스마엘 자손들을 가리키며 셀라의 거민들은 산 위, 바위 위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들을 가리킨다. 온 세상에 메시아의 복음이 전파되고 이방인들이 구원받고 그들이 힘을 다해 하나님께 찬송하고 노래하며 영광을 돌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용사같이, 전사같이 온 땅에 나가셔서 악한 세력들을 치시고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을 다 찾으실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뜻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실 일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자. 본문에 예언된 ‘여호와의 종’은 이미 오셨다. 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그를 영접하자.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둘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 그의 사랑, 그의 능력 안에 거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신자들의 의가 되신다(롬 3:21-22). 우리는 그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롬 5:6, 8). 그의 의와 사랑은 우리에게 힘이 된다(요일 5:4-5). 우리는 하나님의 의와 사랑과 능력 안에 거하자.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하자. 10, 12절,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 우리는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신 주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자. 히브리서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4-25절, 귀머거리들아, 소경들아
[14절]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 . . .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내가 오랫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고요하게, 잠잠하게 참으셨다는 것은 작게는 이스라엘의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가리키겠지만, 크게는 아담의 창조 이후 인류 4,000년의 긴 세월을 가리킨다. 평소에 조용하던 여인도 해산할 때는 고통 중에 부르짖듯이, 하나님께서는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시며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이실 것이라고 표현된다. 그것은 그가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파하시고 메시아의 왕국을 선포하시는 때가 왔기 때문이다. 인류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가슴 벅찬 감격적인 시간이다.
[15절] 내가 큰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가 큰산과 작은 산을 황무케 하며 그 초목을 마르게 하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라.” ‘큰산과 작은 산’은 이스라엘 나라를 핍박하던 교만한 세력들, 즉 크고 작은 이방 나라들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초목을 마르게 하시며 강들로 섬이 되게 하시며 못들을 마르게 하신다는 말씀은 그가 이방 나라들의 거민들을 멸하시고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과 그 종교들을 멸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 같다.
[16-17절]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소경’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들은 소경과 같아서 하나님도 구원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미래를 보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대하거나 상상하지도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끄시며 그들을 흑암에서 광명으로, 굽은 데서 곧은 데로 이끄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시고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이다. 이스라엘은, 그리고 신약성도인 우리도, 전에는 조각한 우상이나 부어만든 우상을 의지하였었다. 그 헛된 것을 신이라고 섬겼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불행과 수치와 허무이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우상의 헛됨을 알아야 한다. 모든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살전 1:8).
[18-20절]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 . .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메슐람) [화목한 자, 화평의 언약을 맺은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지라도 듣지 않는도다.”
하나님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은 영적으로 어두워져서 소경 같고 귀머거리 같다. 그들은 ‘내 종’ ‘나의 사자’ ‘나의 화목한 자’라고 불린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자들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범죄함으로 영적으로 어두운 가운데 있다. 그들은 ‘많은 것’을 보았다. 그들은 그들의 역사에서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선포된 하나님의 많은 말씀들을 받았고 하나님의 하신 많은 기적들을 체험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많은 말씀들과 기적들을 저버리고 지금 영적 소경과 영적 귀머거리가 되어 있는 것이다.
[21-22절]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의로우심을 인하여 기쁨으로[(그 백성을) 기뻐하셨고] 그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케 하려 하셨으나 이 백성이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오래 참으시고 쉽게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은 그들의 의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 곧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긍휼로 주신 의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그 교훈과 율법을 거룩하게 지킴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들은 비천해졌다. 그들은 도적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속에 잡히며 옥에 갇혔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도로 주라 할 자가 없다. 그것은 그들이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해 당할 포로생활과 학대와 고통을 예언한 것이다.
[23-25절]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장래사를 삼가 듣겠느냐? 야곱으로 탈취를 당케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도적에게 붙이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백성들이 그 길로 행치 아니하며 그 율법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이스라엘에게 베푸시매 그 사방으로 불붙듯하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비참한 현실이 왜 왔는지, 누가 이것을 주었는지, 그들의 미래는 어떠할 지에 대해 듣고 깨달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비참함은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며 하나님의 명하신 길로 행하지 않고 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온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징벌이었다. 그들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으로 그들을 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 소경과 영적 귀머거리가 되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이 보인다. 그들을 치신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데로 돌아와야 한다. 그들을 회복시킬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께로 말미암는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구원 사역을 선포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메시아의 강림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인류의 구원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구원의 소식은 온 세상에 선포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은 온 세상에 선포되었다.
둘째로, 인간은 심히 무지하고 무감각하다. 이스라엘은 귀머거리들이며 소경들이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실패의 역사이었다. 이것은 인간의 죄악됨, 전적인 부패와 무능력을 증거한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베드로에게 복된 신앙고백을 하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마 16:17). 루디아의 마음을 여신 이는 주님이시다(행 16:14).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빛을 우리의 어두운 마음에 비추셨다(고후 4:6).
셋째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자. 인간의 실패는 하나님의 길로 행치 않은 데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해야 한다. 로마서 6:22,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우리는 이제 죄를 멀리하고 거룩과 의를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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