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5. 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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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첫째 주일입니다. 기독교 절기로는 성령강림절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신다고 했는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했습니다. 베드로 설교할 때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했습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성령님이 임재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있을 때 성도의 삶에 감사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 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번 성령강림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행9: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행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행9: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9: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 대 곧 일어나니

행9: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행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9: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행9: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행9: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행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신 아버지 하나님!

거룩하고 복된 날 허락해 주셔서 새벽부터 성령강림절 예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이 시간에 주님의 전에 나와서 주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주님의 영광을 가린 일이 없는지 형제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는지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지 않았는지 생각나게 하시고 잘못된 것 있으면 주님께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했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던 것을 추억합니다. 성령님께서 성령의 불로 저희들의 악한 마음의 죄를 불살라 주옵소서. 죄악들을 깨끗하게 씻겨주셔서 온전한 자로 만들어 주옵소서.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후에 자기의 영혼을 새롭게 만들어 달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항상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늘 기도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만민에게 나타내며 믿지 않는 백성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에서 불평하고 불만을 가질 것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도록 하옵소서. 성령이 충만해지면 감사가 나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부간에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성도 간에 다투지 않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아침에 주님의 말씀이 그리워 주님 존전에 찾아 나왔사오니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고 하셨사오니 우리들의 미지근한 심령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복음 말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로 행동력이 있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말로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동이 있는 신앙과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곳에 눈먼 자도 눈을 뜨며, 귀머거리도 듣게 되며, 벙어리도 말하게 되며, 앉은뱅이도 걸으며, 병자도 즉시 회복되며 , 죽은 자도 살리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걱정과 고민 가운데 처해 있는 자가 있으면, 주님께서 해결하여 주옵소서. 걱정과 고민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몸을 상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고민과 염려를 주님께 내려놓고 가게 하옵소서. 내가 고민한다고 해서 풀어질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자들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게으르거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직분자에게 믿음과 사명감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아침에 참석치 못한 성도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사탄의 역사를 막아 주시고 주의 성령이 우리들을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강림절에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복음이 선포될 때 저희들이 은혜받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5월을 마무리하고 6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6월 첫째 주일은 성령강림절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충만하게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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