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요한계시록 19장 성경 좋은 말씀] 백마 탄 자의 심판(계 19:1-21)

기혼샘 2022. 6. 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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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강림하시면 바벨론 교회는 모두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못으로 던져집니다. 거짓 복음을 전파했던 자들과 교회는 영원한 죽음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주님이 재림하시면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왕 노릇 하게 됩니다.

 

백마 탄 자의 심판(계 19:1-21)

 

1-10, 하늘의 찬송

[1-3]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그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하늘에 허다한 무리는 천국에 있는 천사들과 성도들을 다 포함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으로 자기의 백성을 구원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과 영광과 능력을 찬송한다.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배교는 세상에 이미 역사하였고 또 말세에 절정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들은 힘을 합쳐 참된 성도들을 심히 핍박할 것이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돈과 육신의 쾌락과 음란의 유혹을 물리칠 뿐만 아니라, 또한 고난과 핍박과 순교까지 견뎌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모든 고난에서 건지실 것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실 것이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울 것이다. 그 음녀는 하나님의 종들의 피를 많이 흘렸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피를 그 음녀에게 갚으실 것이다. 그 심판의 연기는 세세토록 올라갈 것이다.

[4-5]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24장로들과 네 생물은 그 많은 무리의 찬송 소리를 듣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하고 화답하였다. 그때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음성이 들렸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순종하는 자들, 곧 구원받은 성도들을 가리킨다. 그들이 노인이든지 어린아이이든지 간에 하나님을 찬송하되 그의 긍휼과 능력의 구원을 찬송해야 한다. 우리는 하늘의 천사들과 화답하여 찬송해야 하는 것이다.

[6-8]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늘의 천사들과 성도들은 힘찬 찬송으로 전능하신 주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찬송하였다. 그들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 그들은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준비되었으며 그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완성을 기뻐하고 찬송하였다. 또 한 천사는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고 요한에게 말했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섭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구원으로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표현되었다. 혼인은 연합을 가리킨다. 신부는 성도들을 가리키며 어린양의 혼인 잔치는 부활한 성도들이 천국에서 영광 중에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누릴 것을 가리킨다. 사람의 불순종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왔다. 그러나 온전한 믿음과 순종은 연합으로 나타나며 그것이 천국에서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이 구원의 완성이며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비유되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미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이다. 고린도전서 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러나 성도들은 아직 연약하여 때때로 슬퍼하며 피곤하고 낙심하며 실수하며 범죄한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자신이 교인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한다고 표현하였다(고후 11:2). 성도들은 지금 혼인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다.

신부가 입게 될 옷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하신옷이다(8).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이다. ‘옳은 행실이라고 번역된 원어(디카이오마타)는 ‘()이라는 뜻이다. 성도들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밖에 없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라고 말했다(3:9). 인간의 행위의 의는 불완전하다. 이사야는 인간의 의가 더러운 옷 즉 누더기 옷과 같다고 말했다(64:6). 오직 예수께서 주신 의만이 완전하고 영광스럽다. 그러나 성도는 그 의 안에서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비록 보잘것없어도,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위한 당연한 준비가 될 것이다.

성도들이 누릴 천국의 영광을 혼인 잔치라고 표현한 것은 그것이 기쁘고 즐겁고 참된 만족을 주는 것임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천사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했다. 천국에서 누릴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은 이 세상의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보다, 그 어떤 만족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크다. 이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에 참여하는 자들은 참으로 복되다.

[9-10]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 . . .

요한은 또 말한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영임이라] 하더라.”

요한은 너무 감격하여 그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였다. 그때 그 천사는 자기도 하나님의 종에 불과하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했다. 요한이 천사에게 경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천사가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하나님의 영에 의한 대언(代言) 사역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며 그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만 영광과 경배를 드려야 한다.

1절부터 10절까지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큰 음녀 즉 배교한 교회로부터 분리된 삶을 사는 자들이라면, 우리는 하늘의 천사들과 화답하여 힘차게 하나님을 찬송하자. 특히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공의의 심판과 은혜의 구원을 찬송하자. 어른들도, 아이들도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송하자. 둘째로, 어린양의 혼인 잔치 즉 성도가 부활한 몸으로 천국에서 누릴 영광을 사모하자. 거기에는 더 이상 죄가 없고 슬픔이 없고 질병과 고통이 없고 피곤과 낙심과 방황이 없다. 거기에는 완전하고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과 만족이 있다. 우리는 천국의 그 영광을 사모하자. 셋째로, 우리는 혼인 잔치에 참여할 신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간직하고 또 그 의 안에서 의로운 삶을 힘써 살자. 그것은 신부로서 마땅한 일이다.

11-21, 주께서 백마 타고 오심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백마와 탄 자는 심판하러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이것은 재림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말은 전쟁 수행의 기동력과 힘을 나타내고 흰색은 성결함을 나타낸다. 심판하러 오시는 주는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의 심판은 신속하고 힘이 있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충신[충성됨]과 진실[참됨]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완수하셨다.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은 택한 백성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영생에 이르도록 구원하는 일이었다(6:39-40). 그는 그 일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 자체이시고 참되신 구주이시다.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또 그는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는 자로 표현됐다. 그의 심판은 공의로울 것이다. 그는 의롭고 공평하게 모든 일을 판단하실 것이다. 그는 사람의 낯을 보지 않고 공의의 법을 따라 심판하실 것이다. 그가 싸울 대상은 모든 악한 자들 곧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포함한 모든 악인들이다. 그는 그들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12-14]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 . . .

요한은 또 말한다.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여러 이름들이 있고](전통본문)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불꽃같은 눈은 그의 꿰뚫는 지식과 통찰력을 가리킨다. 또 그의 머리에 많은 면류관은 그가 많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상징한다. 그에게는 여러 이름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충성됨, 참됨 등의 이름이 있다. 그러나 그는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 한 이름도 가지고 계신다. 그것은 그의 신성의 이름을 나타낼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본질을 다 알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은 인간에게 신비에 감취어 있다.

그는 피 뿌린 옷을 입으셨다. 그것은 그가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는 고난을 받으셨음을 나타내거나, 혹은 원수들을 심판할 때 그들의 피가 그의 옷에 묻을 것을 상징할 것이다(63:1-3). 또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칭하였다. 그것은 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낸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시다(1:1).

그를 따르는 하늘 군대는 천사들을 가리킨다. 주께서는 천사들과 함께 오실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7,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천사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탄 것은 성결함과 기동력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심판을 도울 천사들은 다 거룩하고 능력이 있는 자들이다.

[15-16]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 . . .

요한은 또 말한다. “그의 입에서 이(利)한[날카로운]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오는 것은 그의 말씀의 능력을 나타낸다. 그의 말씀은 심판의 능력을 가진 말씀이다. 그는 두려운 말씀으로 만국을 치실 것이다. 또 그는 친히 철장으로 저희를 다스리실 것이다. 철장 통치는 무적(無敵)의 통치를 가리킨다. 그를 대항할 자는 아무도 없다. 또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이다. 그가 밟을 포도들은 원수들을 가리킨다. 그는 포도주 틀을 밟듯이 그 원수들을 진멸하실 것이다. 그의 옷과 다리에는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다. 그는 분명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한계시록 17:14,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그는 모든 왕들을 다스리시는 크신 왕이시요 모든 주인들의 참 주인이시다.

[17-18]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 . . .

요한은 말한다.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의 모든 새들에게 외쳤다. 천사가 해에 선 것은 온 세계의 새들이 볼 수 있도록 외치기 위해서일 것이다. 천사가 외친 내용은 하나님의 큰 잔치에 관한 것이다. 그 큰 잔치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대조된다. 본문의 큰 잔치는 하나님의 심판의 잔치이다. 그것은 새들이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과 그 탄 사람들의 고기와 그 전쟁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의 고기를 먹는 잔치를 가리킨다. 그것은 예언된 대전쟁에 참여한 자들이 처참하게 죽을 것을 의미한다.

[19-21]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 . . .

요한은 또 말한다.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연합군은 재림의 주님과 더불어 싸우려 하다가 망하고 만다. 이 전쟁은 요한계시록 16장에 예언된 아마겟돈 전쟁을 가리킨 것 같다. 그러면 17, 18장의 큰 음녀 곧 바벨론의 멸망은 이 전쟁의 결과로 멸망함을 가리키는 것일 것이다. 거짓 선지자는 짐승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자요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이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잡혀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운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나라와 배교한 교회가 멸망하고 맨 먼저 지옥에 던지울 것을 가리킨다. 산채로 던지운다는 말은 그들이 직접 악인의 부활체를 입은 후 최종적 지옥에 던지울 것을 가리킨다. 이 사건은 에녹과 엘리야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변화된 몸으로 천국에 올라간 것과 비교된다. 이렇게 재림의 주님은 적그리스도 나라와 배교한 교회를 멸망시키실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8,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또 그 전쟁에 참여한 나머지 사람들도 다 죽어 새들의 밥이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거룩하고 권세 있는 심판자로 오실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도 그를 따라 내려와 그의 심판을 도울 것이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결국 망할 것이다. 적그리스도의 나라와 배교한 교회는 일시적으로 번영하고 사치할 것이지만, 마침내 망하여 산채로 지옥에 던지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과 인내로써 하나님께 충성해야 하며 죄악된 일을 버리고 오직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게 살아야 한다.

[사도행전 14장 좋은 성경 말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전도함(행 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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