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한 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게 됩니다. 오늘은 입관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입관 예배 대표 기도문
전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1:5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전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전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전1: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전1: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전1: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입니다.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도 다하지 못하였고 형제로서의 사랑도 그에게 다 베풀지 못하였음을 슬퍼하오며 하나님 앞에 참회합니다. 우리가 입관 예배를 통해서 살아 있는 동안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제 고인의 시신을 입관하여 장례를 준비하고자 하오니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셔서 모든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과 소망을 더욱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고인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후사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게 하시고 이제는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가족들로 하여금 그의 귀한 진실된 믿음 생활을 본받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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