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1. 12. 27. 12:21
반응형

새해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이제는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시간은 붙잡아 둘 수가 없습니다. 하루의 태양은 떠오르고 지고 하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똑같은 태양이지만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새해를 맞이했으니 앞으로 열심히 새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역사를 주관하고 있는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의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새해를 주님 안에서 잘 보내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150: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의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150: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시150: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시150:4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시150: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 지어다 

시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저희들에게 주셔서 은혜 중에 살게 하시다가 다시금 주님 앞에 나와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진 것 없고 보잘것없는 부족한 저희들을 또다시 영접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한 해를 지켜주셨으니 새해에도 주님이 저희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새해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모두 퇴치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는데 하루빨리 하나님께서 종식시켜 주옵소서. 인류를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보호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 인류에게 보여주옵소서. 마지막 종말로 갈수록 많은 일들이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때에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면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만나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재림의 신앙을 가지고 올바르게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볼 때 우리의 인생은 그릇된 생각과 실언과 실수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속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한 저희들을 용서하시옵고, 무거운 죄악들을 깨끗하게 하시어 정결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새해에는 주님과 더 가까이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정욕적인 삶을 버리고 거듭나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연약한 인간이라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세상의 쾌락과 정욕에 빠져버립니다. 항상 우리의 눈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성경 말씀이 우리의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 사회와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아직도 남북이 분단된 채 서로 다른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반드시 민족의 통일이 이뤄지게 하시옵고 이산의 아픔이 치유됨으로 응어리졌던 가슴의 한이 눈 녹듯이 녹아 없어지는 기쁨이 있게 하시옵소서. 새해에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들이 배출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가 나오게 하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섬겨서 복음이 퍼져나갈 수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지탄받지 않게 하옵소서. 성도가 세상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 교회도 건실하게 자라게 하셔서 더욱더 성숙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한국 교회가 아시아를 복음화하는 주역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오직 복음밖에 없습니다. 복음 외에는 영원하지 못합니다. 영원한 복음을 전파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도가 되게 하셔서 한국과 아시아 세계로 복음을 선포하는 대한민국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이 땅을 주님의 빛으로 환하게 소금으로 썩지 않게 만들도록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각 선교 기관, 교육 기관을 강하게 하셔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게 하시며, 당회와 제직회의 효과적인 정책 결정과 시행을 통하여 온 교회가 크게 성장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교우, 새 신자에게 이르기까지 주의 사랑의 손길이 함께하심으로 소외되고 낙심된 자가 한 사람도 없게 하옵소서. 새해에 새롭게 직분을 맡은 자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교회에서 헌신하면서 봉사하는 직분자들이 되게 하시고 직분자들이 세상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존경받게 하옵소서. 자신이 맡은 직분에 소홀하지 않게 하시고 열심히 봉사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큰 상급을 쌓아 놓는 직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이 열려 복음이 깊이 새겨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심령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발길을 교회로 재촉하여 주셔서 함께 은혜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 동일한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 한 해를 지내면서 힘들고 지친 일상생활을 살다 보니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