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는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주간입니다. 11월도 벌써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1월을 잘 마무리하고 12월을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면서 축복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악의 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2: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요일2: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요일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능력의 주 하나님!

우리가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은혜와 사랑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진실과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새로운 힘을 공급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무한한 능력과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아침에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을 받아서 한 주를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우리의 영혼이 말씀으로 충만해지고 소망으로 충만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복음을 들어야만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간구하는 저희들의 심령을 보시옵소서. 답답한 심령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나온 심령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성도의 가정마다 하나님이 심방하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의 보호자가 되시며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자들을 용납하지 못하고 그들을 외면했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아픔이 저희의 아픔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그들에게 증거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도 소외된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소외된 계층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저희들도 영적으로는 소외된 자들입니다. 신랑이신 주님이 우리의 거룩한 신랑이 되어 주셔서 거룩한 신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날의 어두운 삶을 용서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거짓된 마음을 바로잡아 정직한 심령을 만들어 주시옵소서. 게으른 생활을 용서하시고 근면한 의지를 심어 주시며 세속에 물든 습관을 고쳐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삶 전체가 주님께 영광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연약한 저희들이지만 만군의 하나님은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저희에게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귀가 저희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들어도 능히 물리치게 하시고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능히 이겨 나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옵소서. 세상이 우리를 환난 가운데 몰아넣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나갈 때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방패가 되시고 망대가 되시고 큰 산성이 됩니다. 세상 환난 풍파에 우리는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도피성을 주셔서 죄인이 피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도피성 되시는 예수님 안으로 우리가 피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항상 영육을 지켜주셔서 강건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드리는 저희 모두가 말씀의 신령한 꼴을 먹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