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9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에서 시원하게 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을 해갈해 주는 것처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길어진 코로나에 마음이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단비를 우리의 영혼과 심령에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했을 때 모였던 많은 사람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한 주간에 하나님의 역사와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소나기처럼 내려서 여러분의 심령에 기쁨이 충만해지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일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요일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요일2: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환란의 때에 도우시며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응답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사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아버지의 거룩한 전으로 나아와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의 심령에 주님이 임재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주님이 임재하신다고 했습니다. 평생에 우리를 떠나지 않고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함께 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사 영광이 하늘과 땅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저희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복음 말씀을 사모하여 나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 예배도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저희가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오니 갑절의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믿음을 더 확고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사탄은 이런 상황과 환경을 틈타서 예배를 소홀하게 만들고 은혜받지 못하게 만들고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들고 예배를 소홀하게 만들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저희는 더욱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게 하옵소서.

 

성도의 변화된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

저희가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면서도 세상의 어리석은 자들과 같은 방법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저희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주님 저희들의 삶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때로는 세상의 이익을 좇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돈의 욕심을 따라서 살았던 때도 있습니다. 한 주간 세상 정욕을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앞날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휩싸여 한 주간을 살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믿음이 생기지 않아서 걱정하고 두려워할 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확고한 믿음으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를 복음으로 거듭나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저희에게 성결한 삶의 모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착한 행실과 의로움으로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며 주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품성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행한 불의를 회개하고 죄악에 물들기 쉬운 마음을 제어하는 용기와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믿음과 신앙을 붙잡고 가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저희들이 복음을 붙잡고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 어려운 때에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려고 몸부림치는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을 통해서 진리의 빛을 더욱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모로 눈에 보이지 않게 헌신하는 많은 교회 직분자들과 성도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자신이 맡은 일에 충성과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특별히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과 함께 하사 생명 있는 말씀 능력 있는 말씀을 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