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사도행전 3장 주일설교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행 3:1~26)

기혼샘 2022. 11.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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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3:1~26)

 

성신님 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는 하루에 3000명이 세례[침례]를 받아 대형교회(mega church)가 된 동시에 평소에는 매일 가정에 모여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누고 찬양을 드리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소그룹을 가진 메타교회(meta church)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초대교회를 더욱 부흥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모습은 건강한 교회입니다. 1980년대 중반에 독일의 크리스찬 쉬바르쯔(Schwarz, Christian A.)자연적 교회 성장 Natural Church Development(정진우 역 외, 도서출판 NCD, 1996)에 의하면 자연적 교회성장이론으로 8가지 특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면 건강한 교회가 된다고 합니다. 8가지란 지도력, 사역, 경건성, 조직, 예배, 소그룹, 전도, 관계라는 것입니다. 장신대 목회전문대학원에서는 여기에 설교와 교육을 추가합니다. 결국 이 10가지를 잘하면 교회는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슈바르츠가 시작한 국제 NCD(자연적 교회성장연구소)는 질적으로 건강한 교회가 반드시 양적으로도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1990년대 중반 세계 32개국에 1,000개 교회에서 420만 설문(앙케이트 조사)을 받아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소그룹은 교회의 뿌리요 기본 골조입니다. 뿌리가 허약하면서도 크게 잘 자랄 수 있는 나무가 없고 골조가 약한데 높은 빌딩이 될 수 있는 건물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그룹은 선수에게는 기초 체력과 같은 것입니다. 기초체력이 약한 선수에게 기술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전략을 가르쳐준들 무슨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소그룹의 건강 없이 교회의 건강은 없습니다. 소그룹이 약해도 성장하는 교회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그룹이 약한데 건강한 교회는 없습니다. 교회가 건강해지려면 먼저 소그룹을 건강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는 소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던 당시 일어난 기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회복되다(3:1-10)

(1)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10. 9시란 요즘 시간으로 오후 3시를 말합니다. 저녁 소제를 드리는 시간에 성전에 모여 오늘의 마감기도회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때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왔습니다.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美門 Beautiful Gate)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자,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주목하며 우리를 보라고 합니다. 그는 그들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았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말하면서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자,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그 기적은 즉각적이었고 완전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걷게된 그 앉은뱅이(lame)의 기쁨과 감격은 그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금과 은보다 훨씬 소중한 예수님을 믿게 되니 장애가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 베드로로 하여금 그 40여년간 고생한(4:22) 앉은뱅이를 고치게 하시고 또 그를 통하여 많은 혼(soul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모든 백성은 그가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놀랐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는 걸인을 동냥할 은과 금은 없었지만, 그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이 내주하시기에 그에게 예수님을 선물로 나눈 것입니다. 그분은 부활 승천하셔서 영원무궁히 살아계신 주님이시며 가장 귀중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이름으로 삶이 달라지고 새로운 전환점을 삼읍시다.

1909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성공회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난 조지 쉐어는 어릴적부터 찬양의 달란트가 있어 매주 성가대에서 봉사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대학을 중퇴하고 보험회사에 다녔는데 우연히 NBC방송국에서 가라 모세를 부를 기회가 있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굵고 아름다운 바리톤 목소리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의 노래가 대단히 큰 호평을 받아 대중가요 가수로 출연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답니다. 어머니와 이 일을 상의했는데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R.F. Miller)는 아들이 대중 가요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대중 가요가수로 출세했을 때 닥쳐올 유혹과 타락을 염려했던 것입니다. 어머니는 평소에 가장 좋아하던 시 한 편을 아들에게 내어주었는데, 아들은 이 가사를 받고 읽는 가운데 성신님의 감동으로 바로 피아노에 앉아 작곡을 하게 되었고, 바로 그 다음날이 주일날이 되어 특송함 세상 가수의 길을 포기하고 찬양사역자가 되었습니다. 이때가 그의 나이 20세였습니다(1929). 이 곡을 작곡한 그는 가사에 있는 대로 세상의 인기와 부와 명예를 버리고 복음 성가 가수가 될 것을 결심했고, 결국 그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의 일원이 되어 세계적 복음성가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으며, 오늘날까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고백적인 찬송가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의 황금의 목소리(golden voice)로 찬양을 했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대표하는 세가기 요소인 부귀, 명예, 세상의 행복보다 예수님이 더 귀합니다. ‘이전에 즐기던 이 세상의달콤한 추억도(2)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의 기억을(1) 단절시키거나 빼앗거나(2) 변하게(3)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1)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렷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2)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이 앉은뱅이는 일어나게 되었고 걷게 되었고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금보다 은보다 더 귀한 건강 회복을 받았습니다. 그가 첫 번 한 것은 성전안에 들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당시 불구자, 장애인은 성전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이 회복되면 성전예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많은 병자들, 장애우를 고치신 것은 그들로 예배자로 회복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의 성신님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주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18-19)

 

2. 솔로몬 행각에서 베드로의 설교(Peter Speaks in Solomon's Portico 3:11-26)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생명의 주님을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그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18)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대언자[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님을 보내시리니 (21)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거룩한 대언자[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 (22)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대언자[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23)누구든지 그 대언자[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24)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대언자[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25)너희는 대언자[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께서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하나님께서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11-15.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주랑]에 모였습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보고 백성들에게 설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십니까?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합니까?” 베드로는 모인 무리에게 이 일은 자기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13-16.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여러분들이 그분을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안(決案)[결정]한 것을 여러분들이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여러분들이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님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그분의 이름을 믿으므로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들이 보고 아는 이 사람을 회복하게 하였나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여러분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습니다.”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베드로는 무리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다고 선언합니다. 또 그는 로마 총독 빌라도가 인정한 바와 같이 예수님께서 죽을죄가 없는 자, 즉 거룩하고 의로우신 자시요 생명의 주님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그분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고 우리가 그 일에 증인이라고 증거합니다.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그 앉은뱅이를 완전히 낫게 하였다고 증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서 역사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시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십니다.

17-21. 베드로는 그들이 알지 못하여 그리한 줄 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대언자들의 예언을 이루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후, 그는 무리에게 회개하여 죄 없이 함을 받으라고 선포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는 소식입니다. 죄는 멸망의 원인이지만, 회개는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의 전할 내용도 회개와 죄사함에 대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또 회개하고 죄 없이 함을 얻으면 즐겁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구원의 즐거움을 말합니다. 베드로는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회복의 때까지 그분을 천국에 두실 것이지만, 그때가 되면 그분은 다시 오실 것이며 그때 온 세상은 새로워질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목표이며 인류 역사의 목표이고 교회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22-26. 베드로는 또 이 시대가 모세가 나 같은 대언자’(34:10)가 올 것을 예언한 예언이 성취된 시대요, 사무엘 이후의 모든 대언자들이 예언한 것, 곧 메시아로 말미암은 회복의 예언이 성취된 시대임을 증거하였습니다. 또 이 시대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이기도 하다고 말합니다. 구약의 회복 예언은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영적 회복과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물질계의 회복을 포함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의 행각에서 선포한 베드로의 설교(11~26)의 교훈은 첫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확신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셨으나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후에 승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그분을 통해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십니다. 그분이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일으키신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장 귀한 분이시며 모든 문제의 완전 회복자가 되시는 분이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회개하고 죄사함받고 구원의 즐거움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회개하고 죄사함받았음을 감사하며, 항상 죄를 멀리합시다. 또 죄사함에서 나오는 참된 평안과 구원의 즐거움을 누립시다. 셋째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만유의 회복을 소망합시다. 주님의 재림으로 우주는 새로워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 앞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그 날을 사모하며 거기에 모든 소망을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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