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구약설교말씀

[여호수아 11-12장 주석 설교말씀] 하솔의 연합군을 멸함(수 11:1-13; 12:1-24)

기혼샘 2022. 5. 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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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장과 12장에서는 여호수아 군대가 하솔 연합군을 물리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북부 지역을 점령하게 됩니다. 가나안 북부 지역을 정복하면서 가나안 정복은 일단락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여호수아 군대가 정복하게 됩니다.

 

하솔의 연합군을 멸함(수 11:1-13; 12:1-24)

 

여호수아 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

 

여호수아 11장은 하솔의 연합군을 멸한 사건과 가나안 전쟁이 그친 것을 기록한다. 1절부터 15절까지는 하솔의 연합군을 멸한 사건을 증거하고, 16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가나안 전쟁이 그친 것에 대해 전체적으로 묘사한다. 여호수아 12장은 여호수아가 정복한 성들의 왕들을 열거하는데, 거기에는 요단강 동편에 있었던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함께, 요단강 서편에 있었던 여리고 왕과 아이 왕 등으로 시작하여 31명의 왕이 언급된다. 이들이 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또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가나안 전쟁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죽임을 당했던 왕들이다. 우리는 특히 11장에서 몇 가지 교훈을 받는다.

거대한 대적

첫째로, 이스라엘 백성은 거대한 대적자들을 직면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 중부로 진입해서 여리고 성을 비롯하여 그 주위를 진멸하고 그 다음 남부를 진멸하였을 때, 그 소식을 들은 가나안 땅 북부의 성들은 연합하여 이스라엘과 싸우려 했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갈릴리 바다의 서북쪽에 위치한 하솔이라는 성이었다(10).

본장 1절 이하에 보면, 하솔 왕 야빈은 이스라엘에 대한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북방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방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동서편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지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 헤르몬산 아래 히위 사람들에게 사람을 보내었고 그들은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함께 진 쳤다. 이것은 가나안 땅의 북부 전쟁이었다. 본문은 그 군사들의 수가 많아 해변의 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고 증거한다. 가나안 땅 북부의 연합군은 거대한 세력이었다.

전쟁은 두렵고 힘든 일이며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일이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전쟁도 항상 그러하였다. 가나안 땅의 이 북부 전쟁도 거대한 대적을 상대해야 하는 두려운 전쟁이었다.

더욱이 16절 이하에 가나안 전쟁을 총정리하면서, 21-22절에는 가나안 땅에는 아낙 자손들이 있었다고 증거한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 안에는 아낙 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었더라.” 아낙 자손은 거인이었다. 민수기 13:33에 보면, 가나안 땅에 보낸 열두 정탐꾼들은 보고하기를,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고 한 적이 있다. 이스라엘은 이런 거인들을 상대해야 했고 그것은 심히 두려운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붙여주심

둘째로, 그렇지만 다른 전쟁들과 같이 이 전쟁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 두려운 대적자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여주셨다. 본문 6-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고 하셨다. 그 말씀을 따라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그들을 습격했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쫓고 동편에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쫓아가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서 죽였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삼상 17:47).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들을 다 멸하시려고 뜻하셨기 때문에 또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셨기 때문에 하솔의 거대한 연합군들은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본장 20절은 가나안 전쟁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증거한다.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로 저주받은 자 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진멸하려 하심이었더라.”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려 한 것도,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나 이스라엘의 호의를 받지 못한 것도, 또 그들이 결국 처참하게 패배하고 죽임을 당한 것도 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아래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우상숭배와 음란의 충만한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여호수아의 순종

셋째로, 여호수아는 이 전쟁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였고 그의 지시와 명령대로 행하였다. 본문 7절 이하에 보면, 여호수아는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하여 하솔의 연합군을 격파하였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다. 본문 9절은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살랐더라”고 기록한다.

또 본장 10절 이하에 보면, 여호수아는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완전히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불로 하솔을 살랐으며 또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취하여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여호와의 종 모세의 명한 것과 같이 하였다.

14-15절은 기록하기를,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라고 한다.

가나안 전쟁은 두렵고 힘든 일이었지만, 여호수아는 하나님과 모세의 명령대로 온전히 순종하여 승리하였다. 16절 이하는 가나안 전쟁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곧 [맨 남쪽으로는]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맨 북쪽으로는]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과 싸운 지는 여러 날이라. 기브온 거민 히위 사람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쳐서 취한 바 되었으니.

23절은 결론적으로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라고 증거한다.

말씀을 맺는다. 여호수아 11장은 가나안 땅 북부의 하솔 성과 그 주위의 여러 성들의 거대한 연합군을 물리친 사건과 가나안 전쟁 전반에 대한 결론을 기록한다. 본장에서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받는다.

첫째로, 우리는 가나안 족속이 되지 말아야 한다. 가나안 족속들은 우상숭배와 음란의 죄가 가득하였고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심판하신다. 노아 시대 홍수심판이 그러했고 소돔 고모라의 유황불비 심판이 그러했다. 가나안 땅의 죄악된 거민들은 이스라엘의 정복을 통해 심판했다. 이스라엘이라 하더라도 죄 가운데 살 때 바벨론 군대를 오게 하여 멸망시켰다. 우리는 가나안 족속이 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다 회개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성도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성도들이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을 너무 크게 여기거나 두려워할 때 불신앙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된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하셨다(16:24). 자기 부정은 곧 세상 부정이다. 또 그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다(6:31, 33).

하나님께서 명하신 성도의 의무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둘째,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여 죄 짓지 말고 의와 선과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과 행위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것이 성도들이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힘써야 할 의무이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다. 마귀의 시험과 세상의 죄악된 풍조와 우리 자신의 남은 죄성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위협하고 방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성도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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