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3.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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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넷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월 넷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사순절 기간을 우리가 지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계속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위에 있는 것을 구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원하는 것을 구하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순절에 맞춤)

 

막15: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막15: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막15: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막15: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막15: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막15:6 명절이 되면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막15:7 민란을 꾸미고 그 민란중에 살인하고 체포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막15: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요구한대

막15:9 빌라도가 대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막15:10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막15: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막15: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막15: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자비하신 주여!

죄 중에 출생하여 죄 가운데 방황하며 살다가 영원히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주님의 대속해 주신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새 생명을 누리게 하여 주시니 그 은혜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의 은혜를 입었지만, 오늘도 몸으로는 주님을 부인하여 실망과 좌절의 삶으로 하루하루를 수놓으며 살게 되니 저희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지극히 제한되고 미흡한 저희 육신과 의지를 자비와 사랑으로 안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굳건한 믿음으로 더욱 채워주시사 주님의 길을 온전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고난당하신 아픔을 기념하여 그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 기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이 저희를 얽어맨 죄악에서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기로 고백하는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가 저희의 영적인 삶과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십자가의 정신으로 사는 기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도 십자가가 기독교의 상징으로만 서 있지 말게 하시옵고, 교회를 찾는 자들에게 주님의 고난의 신비를 더 깊이 깨닫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을 심어주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고난을 따라 살면 살수록 부활의 위대한 능력을 맛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랑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죄 많은 풍조를 따라 육체를 자랑하며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닫고 십자가의 도를 붙잡을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아직도 저미는 가슴으로 아픔과 고통을 호소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치유하시는 십자가의 능력을 다시 한번 경험케 하시옵고,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피부 깊숙이 느끼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십자가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저희들에게 심령의 뜨거움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구속의 주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3월 셋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사순절 기간을 우리가 지내면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인생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이 이제 점점 사라지고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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