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에서 바울은 복음 안에 자유함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베드로도 책망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다가 예루살렘에서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사람들이 오기 전에 그 자리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원래 유대인은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은 율법적인 행위에 빠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해도 괜찮습니다. 베드로는 야고보에게서 온 사람들이 이방인과 함께 식사했다는 것을 예루살렘 총회에 보고할까 봐 그 자리를 피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교회생활을 하면서 복음 안에서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주의 신앙에 빠져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자유해져야 합니다. 복음 안에 있는 자유(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