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고린도 방문 계획 변경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바울이 근심 중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나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심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성도를 보면서 기쁨을 얻어야 하는데 도리어 근심을 얻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형제와 서로 근심할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과 승리의 직분(고후 2:1-17) 1-11절, 사랑의 직분 [1-3절] 내가 다시 근심으로 너희에게 나아가지 않기로 스스로 결단하였노니 내가 너희를 근심하게 하면 나의 근심하게 한 자밖에 나를 기쁘게 하는 자가 누구냐?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무리를 대하여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