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성도 안에 있는 예수님을 전파하는 삶을 살라고 했다. 구원받은 백성의 심령에는 예수님이 있어야 한다. 율법주의 신앙에는 예수님이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자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자랑하자.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고후 4:1-7) 바울은 앞장에서 자기가 수행하는 복음에 대하여 그리고 자기의 직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 장에서는 거짓 교사들의 비난에 대하여 그의 사역을 주장하고 바울은 자기들이 어떻게 믿고 복음의 사역자로서 어떻게 직무를 가치 있게 수행했는가를 보인다. 바울은 자만하지 않고 다만 열심히 일했다.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그렇게나 고무되어 우리들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