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장에서는 산발랏과 도비야 일당이 성벽을 재건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유다 백성을 비웃었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건축하는 돌 성벽을 보면서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게 생겼다고 도비야가 조롱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악한 무리들이 공격할 때가 있다. 때론 낙심하게 만들 때가 있다. 마음에 낙심을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악한 자들은 이것을 노리고 있다. 산발랏과 도비야 일당의 훼방(느 4:1-6) Ⅰ. 산발랏과 도비야는 유대 사람이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하려는 시도에 대해 조롱과 경멸의 비난을 퍼부었다. 유대 사람들의 역사하는 사실이 곧 그 지방에 퍼졌다. 즉 유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