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은 우리가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12월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셋째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잘 마무리하고 다가온 새해를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눅3: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눅3: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눅3: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