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4월 둘째 종려주일과 고난주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빌라도에게 바라바를 요구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세상의 삶에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지만 일 년에 한 번씩 오는 고난주간을 맞이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난주간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19:2 군병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요19: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요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