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는데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되었습니다. 육적으로 먹고살만해지니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인간은 육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편안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이러지 않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익숙함에 젖다 보면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당연하게 느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면 마음이 느슨해지고 결국 타락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하루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