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율법주의 신앙자였을 때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감옥에 가두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큰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방인의 그릇으로 선택하셔서 바울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을 전에는 비방자이며 박해자이며 폭행자였다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이 오래 참음으로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을 만나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육적으로는 비천해졌지만 영적으로는 최고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권세를 배설물처럼 보고 오직 예수님을 최고로 보았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습니다. 복음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