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위기 10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인간의 사연을 극복한 아론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론의 아들 중에 나답과 아비후가 성막에 다른 불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게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은 불을 가지고 들어갔기 때문에 결국 죽게 됩니다. 이런 와중에 아론은 대제사장이기 때문에 아들들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는 슬플 수 있지만 공적인 사역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슬픔을 보일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과연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나님 앞에서 할까요?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을까요? 이 시간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인간의 사연을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