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장에서는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룻과 보아스가 결혼하여 오벳을 낳게 됩니다.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가 되고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가 됩니다. 다윗을 통해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보아스와 결혼함(룻 4:1-22) [1-6절]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 . . . 보아스는 성문으로 가서 거기에 앉았다. 옛시대에 성문 앞은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고 토론하며 중요한 일을 결정하고 공적인 재판을 처리하기도 하는 곳이었다(왕상 22:10). 그때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고 있었다. 보아스는 그에게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고 말하니 그가 와서 앉았고 또 성읍 장로 열 사람도 청하여 앉게 하였다. 보아스는 그 기업 무를 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