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장에서는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위해서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님을 만나서 회개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된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울을 부르심(행 9:1-43) 1-19a절, 사울을 부르심 [1-2절]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道)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은 후에 자기의 행동이 무지에서 비롯되었음을 고백하였다(딤전 1:13). 그는 예루살렘의 신자들을 핍박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았고 심지어 당시 유대인 공회의 의장인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회당들에 갈 공문을 요청했다. 다메섹은 수리아의 수도로서 예루살렘에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