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9장에서는 타락한 레위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위인이 첩을 두고 있습니다. 사사기 시대는 자기 소견대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할 레위인도 타락하여 첩을 두고 있습니다. 레위인과 첩이 기브아에 들어갔을 때 레위인의 첩을 강간하고 결국 죽게 만듭니다. 사사 시대는 이렇게 폭력과 음행이 난무하던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들을 싫어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복음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기브아의 죄악(삿 19:1-30) 본장은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 성읍의 동성애와 집단 강간의 악행의 부끄러운 일을 그대로 기록하여 증거한다. 성경은 이런 심히 부끄러운 일도 사실 그대로 기록한다. 이것은 인간의 극악한 부패성과 구약교회의 심각한 부패상을 증거한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