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5편에서는 신랑 되신 왕의 결혼을 축하하는 노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랑이 되십니다. 시편 기자는 왕에게 찬양하는 것과 왕인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교훈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왕의 영광(시 45:1-17) [1-2절]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 . . . 시편 저자는 말한다. “내 마음에서 좋은 말이 넘쳐 왕에 대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필객의 붓과 같도다.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 ‘필객’은 ‘능숙하게 글 쓰는 이’라는 뜻이다. 시편 저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노래한 왕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고 신적 존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