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에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초대 교회가 부흥되어 가면서 재물에 관하여 많은 일들이 있었다. 부자들이 교회에 헌금하면서 가난한 자들과 통용하게 되었다. 이때 아나니아아 삽비라의 사건은 초대 교회에 큰 경종을 울리게 되었다. 성령 하나님을 속이는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밭을 팔아서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는데 욕심이 들어갔다. 돈의 일부를 감추었다. 베드로는 이 사실을 알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에게 물었다. 그러나 그들은 베드로를 속였다. 하나님은 이것을 범죄로 보고 죽였다. 재물을 드리지 않는 것이 죄가 아니라 성령을 속인 것이 죄가 되었다. 성도는 하나님을 속이지 말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범죄(행 5:1-6) 사도행전 5:1 †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