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이 성경 동화 중에서 요셉과 마리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셉과 마리아 읽을 말씀: 누가복음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 예수라 하라 갈릴리 나사렛 마을에 마리아라는 믿음 좋고 착한 처녀가 살고 있었어요. 마리아가 너무 예쁘고 착했기 때문에 동네 총각들은 이렇게 서로 다투어가며 마리아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썼어요. 예쁜 꽃을 사다가 마리아에게 선물하기도 했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기도 했어요. 어떤 총각은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자기가 얼마나 돈이 많은가를 자랑하기도 했어요. 마리아, 난 이 동네에서 제일 돈이 많아. 난 마리아를 평생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거야. 난 마리아가 내 아내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그러나 마리아는 가난한 목수 요셉이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