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4장에서는 사마리아인들이 유다 백성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유대인들을 고소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방해꾼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소당한 유대인(스 4:6-16) 고레스 왕은 꾸준히 유대인의 이익을 도모했으며, 그 자신이 손수 하사품을 주어 돕기도 했다. 유대인의 이익을 방해하는 어떤 제안도 그에게는 소용없었다. 그가 행한 것은 선한 원칙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으므로, 그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었다. 그러나 그가 통치한 것은 모두 30년이었지만, 그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대인을 석방하라는 조서를 낸 후의 통치 기간은 단 3년 혹은 7년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그러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