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호수아 2장 히브리어 강해설교 중에서 여리고성 정탐꾼과 라합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도하하기 전에 싯딤에서 정탐꾼 두 명을 여리고성에 보내게 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가는 첫 관문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그다음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이때 여리고성에서 라합을 만나게 됩니다. 라합의 도움으로 정탐꾼들이 무사히 여호수아에게 돌아올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도움도 있지만 미리 모든 것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일을 풀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를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일은 수월하게 일이 풀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