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말씀 중에서 마음의 문을 열자라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은 교회입니다. 미지근한 교회로서 주님의 입에서 토해 버린다고 책망하셨습니다. 신앙이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교회입니다. 영적으로는 잠을 자고 있는 교회를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지금의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가 돈이 많아지고 나니 영적으로는 잠을 자고 있습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 영적으로는 잠을 자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영적 잠에서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주님은 흰 옷을 사서 입으라고 했습니다.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고 했습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바르라고 했습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니 주님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