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4장에서 엘리후는 욥의 악행에 대해서 책망하는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불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은 정당합니다. 그런데 욥은 지금까지 자기의 의만 주장해 왔습니다.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살았는데 왜 자기에게 이런 일들이 생겼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엘리후는 이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모두가 옳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하시는 일인데 욥은 계속해서 자기의 의로움만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나의 의만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자만하거나 교만하여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심(욥 34:1-37) 1-15절,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심 [1-4절] 엘리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