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3장에서는 에서와 야곱의 화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서가 장정 400명을 이끌고 야곱에게 왔을 때 야곱은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이 에서의 마음을 풀어주니 야곱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에서의 얼굴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하나님의 얼굴로 변화기 시작합니다. 에서와 야곱의 화해(창 33:1-20) 에서가 야곱을 환영함(1-7) • 33:1-2 야곱이 눈을 들어보니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그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형 에서가 400인을 거느리고 점점 가까이 오는 것을 야곱이 눈을 들어보고 다시 두려워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