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 21장 22-23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의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그를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이 구절은 사형을 당한 죄수를 나무에 매달아 공개하더라도, 그 시체를 밤새도록 그대로 두지 말고 반드시 당일에 장사해야 한다는 율법입니다. 그 이유로는 나무에 달린 자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이며, 시체를 땅에 묻지 않고 그대로 두면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더럽히게 되기 때문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이 율법은 고대 이스라엘을 포함한 고대 근동 지역에서 장례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졌는지를 잘 보여줍니다.장례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