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294

[마태복음 24장 예수님의 말씀] 주의 재림과 세상 종말(마 24:1-51)

마태복음 24장은 종말장으로서 예수님이 종말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오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고 심판하게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성도들은 깨닫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하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만날 수가 없습니다. 주의 재림과 세상 종말(마 24:1-51) [1-2절]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 . . .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나오셨다. 마태복음 21:23에 보면,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셨고, 본절에 보면 그가 성전에서 나오셨다. 마태복음 21:23부터 23장까지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유대 지도자들과 변론하시고 가르치신 내용이다. 특히 23장에서는 그가 유대 지도자들의 외식..

[마태복음 13장 예수님의 말씀] 겨자씨의 비유 설교(마 13:31-32)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천국을 겨자씨에 비유하여 말씀합니다.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다고 말씀합니다. 겨자씨가 처음에는 작지만 이것이 커지면 새들이 와서 쉴 수 있는 상태까지 자라게 됩니다. 천국은 작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갈 것을 말씀합니다. 교회도 작게 시작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부흥되어 갈 것을 의미합니다. 겨자씨의 비유 본문: 마 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오늘은 우리가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되어 있는 세 번째 비유인 겨자씨의 비유를 생각하면서 하나님..

[신약 히브리어 성경말씀 로마서] 표면적 유대인이 되지 말라(롬 2:24-29)

로마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는 겉사람의 유대인은 온전한 유대인이 아닙니다. 속 사람이 변화된 사람이 진정한 유대인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유대인은 할례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강조하고 있지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면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진정한 유대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자입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되지 말라(롬 2:24-29) 로마서 2:24 †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1. 하나님 성호를 더럽힘 사 52: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신약 히브리어 성경 마가복음] 요단강에서 세례받는 예수님(막 1:9-11)

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요단강에 와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역이 시작됩니다. 사생애의 사역은 끝났고 이제부터는 성령에 이끌려 가시는 공생애 사역이 시작됩니다. 우리도 구원받고 거듭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공생애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요단강에서 세례 받는 예수님(막 1:9-11) 마가복음 1:9 †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 예수께서 나사렛 사람으로 불리우심 마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눅 2: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

[신약 히브리어 성경 사도행전] 베드로의 설교로 삼천 명이 회개함(행 2:37-41)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강림 날에 복음의 설교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선포했을 때 베드로의 설교 말씀을 듣고 삼천 명이 회개하였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복음을 믿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의지로는 회개할 수 없습니다. 복음을 들을 때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됩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삼천 명이 회개함(행 2:37-41) 사도행전 2:37 †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1. 통회하는 자의 조건 1) 슬피 울 것 겔 7:16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슥 12:..

[마태복음 히브리어 성경 좋은 말씀]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정착(마 2:16-23)

마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은 헤롯 왕에 의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자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애굽으로 피신하게 했습니다. 애굽에서 살다가 헤롯이 죽고 난 후에 다시 나사렛으로 들어가는 지시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사렛 동네에서 정착하게 되었고 나사렛 사람이라 칭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정착(마 2:16-23) 마태복음 2:16 †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1. 자기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에 대한 분노 민 22: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단 3:13,19,20 느부갓네살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 온지라....느부갓네..

[마태복음 8장 예수님의 말씀] 나병 환자의 치유 사건(마태 8:1-4)

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하시고 내려오셨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습니다. 한 나병환자가 예수님 앞에 와서 절을 했습니다. 자신을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손을 내밀어 나병환자에게 댔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했더니 즉시 나병이 떠나가고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제목: 나병 환자의 치유 사건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마태 8:1-4 요 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마 8:3) 주 제: 우리의 영적인 문둥병을 고치기 위해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자 산상수훈을 마치시고 예수님께서 팔복산에서 내려오시니 허..

[빌립보서 2장 성경 좋은 말씀]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빌 2:1-30)

빌립보서 2장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라고 했습니다. 곧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지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성육신하셨습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영원한 죽음에서 살아났습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빌 2:1-30) 1-11절, 겸손한 마음으로 [1-4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있을진대]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에베소서 2장 주일설교말씀]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엡 2:1-22)

에베소서 2장에서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원죄 가운데 죽어 있었습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기 때문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게 하셔서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엡 2:1-22) 1-5절, 다시 삶 [1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성도의 과거의 상태는 한마디로 ‘죄로 죽었던’ 상태이었다. 여기에 ‘허물과 죄’란, 아담의 첫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소위 ‘원죄’(原罪)와, 또 이 원죄의 죄악성 때문에 각 사람이 실제로 짓는 ‘..

[요한복음 7장 예수님의 말씀] 생수의 강을 주심(요 7:1-53)

요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초막절에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초막절에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문화적 배경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막절은 건기 막바지이기 때문에 마실 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초막 절기를 지내면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면서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목마른 자는 자기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영적인 갈증이 있을 때 예수님께 나와서 생수의 강을 마셔야 합니다. 생수의 강을 주심(요 7:1-53) 1-13절, 인간의 무지와 불신앙 [1-2절] 이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