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신약설교말씀

[요한복음 6장 하나님 말씀] “영생의 떡”(요 6 : 32-40)

기혼샘 2020. 11. 2. 16:59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6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영생의 떡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자신의 생명의 떡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육적인 음식만을 먹고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의 떡을 먹어야 만이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영혼은 영생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먹어야 합니다.

 

“영생의 떡”(요 6 : 32-40)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영생하는 것이다.

8:36-37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이 세상의 금은보화를 가지고 있어도 우리의 목숨이 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세상의 욕심에 눈멀어 있는 경우가 있다. 영생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 안에만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과연 우리가 시간을 투자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현재 저와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주님 나라를 위해서 살고 있는가? 세상 나라를 위해서 살고 있는가? 물론 인간이 먹고사는데 치중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기를 원하고 있다.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자니라

 

우리는 영생을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고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시간투자를 한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육신의 시간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는 거의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영생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주님은 썩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라고 한다. 영생을 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한다. 이것은 주님이 주시겠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육신의 죽음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의 육신은 영원토록 살지는 못한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토록 영생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사람이 이 세상에서 투자할 때도 수익이 나는 확실한 곳에 투자를 한다. 그 사람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확실한 하나님 나라에 투자해야 한다. 그 나라는 확실히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9: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는 육적인 만나뿐만 아니라 영적인 만나를 먹고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죽고 난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럼 한 번 사는 인생 우리는 주님께 투자할 가치가 있다. 모든 것을 올인해도 아깝지 않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죽어서도 후회하지 않는다. 아마 죽어서는 내가 주님께 올인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영생의 떡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영원이 죽지 않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육신은 음식을 먹음으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할 수 있다. 그럼 속 사람인 영혼도 어떻게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힘을 얻는다. 속 사람이 힘을 잃으면 믿음 생활할 때도 힘이 빠지게 된다. 우리는 영생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먹어야 한다.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모든 인간들은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죄인이다. 아담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도 죄를 짓게 되었다. 이 죄에서 해방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는 없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다.

 

6:32-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주리지 않는다. 주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려고 한다. 우리도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영혼이 살아났다. 죽어가는 자들은 떡을 먹어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복음의 떡을 먹음으로 살게 된다.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런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말씀을 찾아 헤매는 시대가 오고 말 것이다. 사방으로 돌아다녀도 영적인 해갈이 되지 않는 시대를 말씀하고 있다. 지금 시대가 아모스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육적인 일에는 정신이 팔려있는데 영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다. 교회를 나오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는 목적이 복 받기 위해서 믿는 사람이 많다. 영혼을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믿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렇다면 우리는 나의 영생을 위해서 주님을 믿어야 한다. 비록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의 영혼은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기 때문이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우리는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는다.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말한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는다고 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영혼이 목마르지 않는다. 우리는 항상 주님 안에서 말씀을 들음으로 목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나는 역사가 있다.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을 마시면 목마르지만 주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다. 우리도 육체의 생수를 마시면 목마르지만 영혼의 생수를 마시면 목마르지 않는다.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 구원의 확신이 생기고 삶이 영화롭게 된다.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는 항상 복음을 들어야 한다. 복음을 듣지 않으면 세상으로 빠질 수밖에 없다. 이제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영생을 얻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적인 생활과 신앙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2장 하나님 말씀]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주신 예수그리스도”(엡2:11-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베소서 2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엡

kihonsam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