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0장에서는 앗수르에 대한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앗수르 민족이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죽였지만 하나님은 앗수르 민족을 심판하셨습니다. 반면에 유다 백성은 구원하십니다.
앗수르에 대한 심판(사 10:1-34)
1-19절, 앗수르에 대한 심판
[1-4절]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빈핍한 . . . .
이사야는 말한다.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榮華)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포로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유다 백성에 대한 징벌 선언의 계속이다. 유다 지도자들은 백성을 위하여 봉사하기커녕 옳지 않은 법령을 공포했고 가난하고 빈핍한 자들을 불공정하게 판결하며 그들의 권리를 박탈하고 과부의 소유물이나 고아의 소유물을 강제로 빼앗았다. 그러니 그런 자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가 선포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율법은 공의와 선과 진실을 명한 법이었다. 불의와 악이 가득한 이스라엘 사회에 대해, 선지자는 징벌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재앙의 날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러 도망칠 수 없고 다 포로로 잡혀가고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는 그 정도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5-6절]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忿恨)이라. 내가 그를 보내어 한 나라(고이 카네프)[한 불경건한 나라](BDB, NASB, NIV)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하여 나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늘.”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 앗수르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는 앗수르를 ‘나의 진노의 막대기’라고 부르셨고, 또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忿恨)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그는 그를 보내어 한 불경건한 나라, 즉 이스라엘 나라를 치게 하시며 그의 노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시며 그들을 가로상의 진흙같이 짓밟게 하려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세상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세상 나라들을 하나님의 섭리의 도구,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것은 그들이 의로웠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사람들의 악함에 대해서도 진노를 선언하셨다.
[7-11절] 그의 뜻은 이 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그의 뜻은 이 같지 아니하며 그 마음의 생각도 이 같지 아니하고 오직 그 마음에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여 이르기를 나의 방백들은 다 왕이 아니냐?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내 손이 이미 신상을 섬기는 나라에 미쳤나니 그 조각한 신상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보다 우승하였느니라. 내가 사마리아와 그 신상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 신상에게 행치 못하겠느냐 하도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았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지 못하였다. 앗수르는 하나님께서 뜻하신 이스라엘의 침공과 탈취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의 뜻과 마음의 생각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달랐다. 그들은 여러 나라들을 파괴하며 멸절시키려 하였고 심지어 유다까지도 침공하려 했다. 그들은 자기 방백들을 열방의 왕들과 같고 자기 신상들을 유다와 이스라엘의 신들보다 낫다고 자랑했다.
[12-14절]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이러므로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려는 앗수르 왕의 그 욕심과 교만을 미워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주 내가 나의 일을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다 행한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의 열매와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리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주’(아도나이)라고 표현하셨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온 세상의 소유자시요 통치자시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 섭리자이시다. 시온산과 예루살렘, 즉 유다 나라를 징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 일을 다 행하신 후에 앗수르 왕의 완악한 마음(고델 레밥)[거만한 마음](BDB, NASB, NIV)과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실 것이다. 앗수르는 마음이 교만했고 높은 눈으로 자랑하였다. 그들은 자기 힘과 지혜로 열국을 정복했다고 생각했다.
[15-19절]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 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찐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요 그 거룩한 자는 불꽃이라. 하루 사이에 그의 형극과 질려[찔레와 가시덤불]가 소멸되며 그 삼림과 기름진 밭의 영광이 전부 소멸되리니 병인이 점점 쇠약하여 감 같을 것이라. 그 삼림에 남은 나무의 수가 희소하여 아이라도 능히 계산할 수 있으리라.” 앗수르의 교만과 자랑은 합당치 않다. 그는 하나님의 손의 도끼나 톱과 몽둥이에 불과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불로 심판하실 것이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만 경외하며 의지하고 섬기며 순종하자. 그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주권적 섭리자이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경배하며 섬길 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다. 이사야 45:6-7,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우리는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더욱 알고 그를 믿고 섬기며 순종하자.
둘째로, 우리는 의롭고 선하게만 살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불의와 악을 미워하신다. 특히 그는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학대하는 것을 미워하시고, 또 그는 높은 마음, 교만한 마음, 자랑하는 마음을 미워하신다. 그는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또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돌아보라고 교훈하셨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선을 행하자. 바울은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라”고 교훈했다(엡 4:31-32). 우리는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과 선을 실천하자.
20-34절, 남은 자가 돌아올 것
[20-23절]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그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끝까지’는 말은 ‘완전한 멸망’을 뜻한다(BDB, NASB).
‘그날’ 곧 하나님께서 앗수르 나라를 심판하시는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은 다시는 자기를 친 앗수르 같은 나라를 의뢰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히 의뢰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들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최종적 심판과 멸망을 작정하셨고 그것을 이루실 것이다. 그는 불의와 죄에 대해 매우 진노하시고 공의로 엄히 징벌하실 것이다. 이 세상은 마침내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본문은 ‘남은 자’에 대해 증거한다. ‘남은 자’라는 말이 본문에 4번 나온다(20, 21, 21, 22절).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피하여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입은 자들이다. 그들은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곧 앗수르를 멸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다시 앗수르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진실히 의지할 것이다.
[24-27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들아, 앗수르 사람이 애굽을 본받아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불구에[머잖아, 곧] 네게는 분을 그치고 노를 옮겨 그들을 멸하리라 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반석에서 미디안 사람을 쳐죽이신 것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 드신 것같이 하실 것이라. 그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하나님께서는 다시 앗수르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신다. 유다 나라는 지금 앗수르 나라의 침공을 당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머잖아 유다 나라를 침략하는 앗수르 나라를 징벌하시고 멸망시키실 것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 곧 주권자이시며 무수히 많은 천사들을 거느리신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채찍을 들어 앗수르 나라의 왕을 치실 것이다. 그는 옛날 기드온 시대에 미디안 사람들을 오렙 반석에서 쳐죽이게 하신 것처럼 하실 것이며, 또 출애굽 시대에 애굽에서 모세가 바다를 향하여 지팡이를 든 것같이 하실 것이다.
또 앗수르가 심판을 받는 그날에, 앗수르 나라의 무거운 짐이 이스라엘의 어깨에서 떠나고 그 멍에가 이스라엘의 목에서 벗어질 것이다. 27절에 ‘기름진 까닭에’라는 원문(밉페네 솨멘)은 ‘기름부음 때문에’(KJV)라는 뜻이라고 보인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에 주신 기름부음, 특히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으실 메시아를 가리킨 것 같다(Poole, 박윤선). 앗수르 나라의 멸망과 이스라엘 나라의 구원은 메시아 예언 때문에 이루어질 것이다.
[28-32절] 앗수르 왕이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앗수르 왕이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치중을 머무르고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하매 라마는 떨고 사울의 기브아 사람은 도망하도다. 딸 갈림아, 큰 소리로 외칠지어다. 라이사야, 자세히 들을지어다. 가련하다, 너 아나돗이여. 맛메나 사람은 피난하며 게빔 거민은 도망하도다. 이 날에 그가 놉에서 쉬고 딸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산을 향하여 그 손을 흔들리로다.”
앗수르 왕은 유다에 들어올 것이다. 그는 아얏에 이르러 미그론을 지나 믹마스에 치중(輜重)[짐]을 머무르고 영을 넘어 게바에서 유숙할 것이다. 아얏, 미그론, 믹마스, 게바는 다 예루살렘 부근에 있는 유다 나라의 성들이다. 그때 유다 성읍들은 두려워 떨며 도망칠 것이다. 적군들은 손을 흔들며 성들을 공격할 것이다.
[33-34절]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꺾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철로 그 빽빽한 삼림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작벌을 당하리라.” ‘주 만군의 여호와’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주권적 섭리자이심을 강조한다. ‘혁혁한 위력으로’라는 원어(베마아라차)는 ‘와지끈하게’(with a terrible crash)(NASB)라는 뜻이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와지끈하게 꺾으실 ‘그 가지’는 앗수르 왕을 가리킬 것이며(Poole, J. A. Alexander, 박윤선), 레바논도 앗수르를 가리킬 것이다(겔 31:3). 또 ‘그 장대한 자들’(원문)과 ‘높은 자들’(원문)도 앗수르의 장군들을 가리킬 것이다. 또 ‘권능 있는 자’는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천사(사 37:36)를 가리킬 것이다. 이 예언은 역사적으로 이루어졌다(왕하 18-19장).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세상에 임할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하자. 22절, “넘치는 공의로 훼멸[멸망]이 작정되었음이라.”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의 우상숭배와 음란을 심판하실 것이며, 또 앗수르 나라의 교만과 악함과 강포도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마지막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은 작정되어 있다. 로마서 2:5, 16,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그 심판은 참으로 두려운 사건일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들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모든 죄를 미워하고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구원받은 성도들도 모든 악을 버리고 의와 선을 실천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며 의와 선을 행하자. 이사야는 ‘남은 자’에 대해 증거하며 강조한다. ‘남은 자’라는 표현이 본문에 4번 나온다. 남은 자들은, 그리고 오직 남은 자들만, 모든 우상숭배와 죄를 회개하고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며 하나님만 진실히 의지할 것이다. 그들은 모든 불경건하고 부도덕한 행습들을 버리고 경건하고 의롭고 선한 자들이 될 것이다. 이 세상이 아무리 죄악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이 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선택하시고 은혜로 남겨두신 자들이 있다. 엘리야 시대와 같은 배교의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바알에게 입을 맞추지 않은 자들 7천명을 남겨두셨다(왕상 19:18). 그 남은 자들은 돌아올 것이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고 순종하는 자들은 그 남은 자들이다. 우리는 과연 그 남은 자들의 표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그 남은 자들이라면, 우리는 모든 죄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의 긍휼과 은혜만 사모하자.
[잠언 3장 성경 좋은 말씀]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잠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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