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샘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혼샘 2022. 2.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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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본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이번 주일은 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에녹처럼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행15: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행15: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행15: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행15: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행15: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행15: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15: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행15: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행15: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행15: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우리의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그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나왔습니다. 세상에 눈이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 말씀에 눈을 돌려 나왔으니 하나님이시여 저희들에게 은혜의 영을 부어주셔서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아버지의 자녀 된 우리들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했지만 육신의 속박과 세상 권세에 너무도 연약하여 실족하고 범죄 하였사오니 우리를 불쌍히 보시옵소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엎드렸사오니 우리의 사랑이 부족한 것을 슬퍼하게 하시고 믿음이 부족한 것을 슬퍼하게 하옵시며 교만과 위선과 사악함을 또한 슬퍼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악들을 미워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의와 거룩함을 사랑하여 따라가게 하옵소서. 인생이 잘 낫다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만 너무나 연약한 인생이라는 것을 이 시간 토로합니다. 저희들의 교만과 자만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복음 말씀을 사랑하여 평생 복음을 듣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이곳에 충만히 임재하시어 회개한 무리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사 그 예배를 기쁨으로 흠향하시고 영광을 받으심으로 우리에게도 영광되게 하시옵소서. 해 아래 있는 것은 영원한 것이 하나도 없나니 이 세상엔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고 참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남의 행복을 부러워하지 않으며 과거의 불행을 슬퍼하지 않으며 오로지 오늘이 있음을 감사하게 하사 아버지의 커다란 평안만이 머물게 하옵소서. 오늘 받는 하나님의 은혜가 최고임을 깨닫고 매일같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과 기쁨이 하늘로부터 채워지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하늘나라를 바라볼 때엔 두 눈에 감격의 눈물이 자꾸만 자꾸만 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제까지 남을 위해 선을 행한 것이 무엇이며 림받고 병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불의의 길로만 향했던 우리들이었습니다. 사랑과 온유와 겸손으로 채워져서 합심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해 온 정열을 쏟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 믿고 사랑하고 연합하는 아름다운 풍토 위에 추호도 요동치 않고 추호도 변치 않는 빛과 소금의 전당이 되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강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이 시작한 지 벌써 둘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바쁘게 살다 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kihonsam15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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