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믿음과 신앙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면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25: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마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마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마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25: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버지께서 주관하시는 역사 속에 허락받아 지나간 한 주간도 무사하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더욱 감사하옵기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삶 중에 일찍이 부르셔서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성별 하신 주일을 맞아 이처럼 많은 성도들이 주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나아온 저희들이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온전한 믿음으로 살지 못한 것을 참회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뜻을 알면서도 그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분주한 생활에 이리저리 쫓기는 것을 핑계하여 기도하지 못했고, 성경도 읽지 못했으며, 사랑으로 전도하지 못하였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더욱이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혀 본의 아니게 형제들에게 상처를 준 일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상처받은 형제들에게서도 마음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없는 나약한 사람들이옵니다. 주여, 은혜를 새롭게 하시고 풍성케 하옵소서.

 

그런고로 오늘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는 사모하는 마음과 말씀 앞에 겸손케 하셔서 아멘으로 받게 하옵소서. 병약한 마음으로 고생하는 자들에게 건강을 회복시키시며, 생활의 안정을 얻지 못한 자들을 인도하여 안정된 생활의 복을 누리게 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도들로 하여금 혼탁한 세파에 휩싸이지 않게 하옵소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승리하게 하셔서 하나님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들어 쓰시며 영광 받으옵소서. 불안하고 두려운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 말세 현상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하여 새 힘을 얻어 굳세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교회를 통하여 이룩되기를 원하오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첫째(삼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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