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상급에 대해서 바울이 말하고 있다. 마지막 종말이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면 심판한다고 했다. 성도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나에게 이런 일은 닥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함에 빠져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이 이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 구원받은 자는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 영적으로 부패한 인생을 살면 안 된다. 심판 때에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했다. 여기에서 해는 구원이 취소되는 해가 아니라 공적이 사라지는 해다. 상을 하나님께 받을 것이 없다는 의미다. 예수님을 믿은 성도가 구원은 받지만 거룩하게 살지 못했으므로 받을 상은 없다. 성도는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신령한 삶을 살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