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15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탕자의 비유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 아들과 아버지 비유(눅 15:11-32) 설교 내용 본문의 비유를 흔히 탕자의 비유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탕자 비유라는 이름이 충분하거나 꼭 들어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적절하게 이름을 붙이자면 두 아들과 아버지 비유라고 할 것입니다. 이야기의 기록된 분량은 짤막한 것이지만 그 속에 함축되어 있는 메시지는 다 형언키 어려울 정도로 풍부하고 보배롭습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감동과 은혜가 항상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 시간 본문을 상고하므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먼저, 둘째 아들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 나아가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