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여리고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에는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리장이었고 키자 작고 부정한 사람이라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았던 사람입니다. 로마에 붙어서 세금을 뜯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삭개오를 만나러 여리고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이 뽕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보고 내려오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네 집에 유숙해야겠다고 말씀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합니다. 자기의 소유를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겠다고 말합니다. 삭개오의 신앙을 메시아를 기다리던 신앙입니다. 자기의 소유에 욕심부리지 않고 구원과 바꾼 사람입니다. 부장 청년과는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삭개오의 목마른 신앙(눅 19:1-10) 눅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