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룻기 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오미가 모압 땅에 들어간 지 10년쯤이 되어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을 때 모든 재산을 정리하여 모압으로 떠났지만 남편과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나오미는 한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세상으로 갔지만 결국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현재 교회생활이 힘들다고 나오미처럼 모든 것을 정리하여 세상으로 가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이 어려운 기근에 예수 믿으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하면서 부부간에 싸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룻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