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에서는 룻과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의 만남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룻이 베들레헴에 나오미와 함께 와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살 방법이 없어서 이삭을 주워서 먹고 살았다. 우연히 보아스의 밭에 가서 이삭을 줍게 되었다. 보아스는 룻을 보고 선대하여 이삭을 줍게 했다.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게 했다. 보아스와 룻의 만남은 구속사 관점에서 보면 예수님과 성도의 만남을 상징한다. 룻과 엘리멜렉의 친족인 보아스의 만남(룻 1:1-23) 룻이 이삭을 주음(1-7) • 2: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베들레헴에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친족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보아스였다. “보아스”는 “유력자”라는 뜻인데, 그는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