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8편에서는 원수를 멸망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간구가 기록되었다. 시편 기자를 괴롭히는 원수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물리쳐 주기를 원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를 원하고 있다. 하나님을 살아계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원수를 파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함(시 68:1-35) [1-2절] 하나님은 일어나사 원수를 흩으시며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연기가 몰려감같이 저희를 몰아내소서. 불 앞에서 밀[초]이 녹음같이 악인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하나님께는 원수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슬러 악을 행하는 자들이다. 사탄과 악령들과 그 종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