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장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축복하는 내용이 기록되었다. 이제 모세는 죽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고 자기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어야 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마지막 이스라엘 지파를 향하여 축복을 선포했다. 열두 지파에 대한 축복(신 33:1-29) [1-5절]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 . . . 본문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고 말한다. 모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부르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으로 택하시고 사랑하신 자이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한 자이며 하나님의 권위로 옷입은 자라는 뜻이다. 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축복하였다. 모세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