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늘로부터 임하게 된다. 세상 지식은 땅에서 습득하지만 예수님을 깨닫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이 세상 정욕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늘의 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다.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정욕을 더 좋아하게 된다. 예수님을 깨닫고 구원받아 천국을 사모해야 한다. 위로부터 온 지혜(약 3:13-18) 이미 전 구절에서 정죄한 죄들이 남보다 더 현명한 체하며 자기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총명한 듯이 생각하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야고보 사도는 이 구절에서 스스로 지혜 있는 자인 체하는 사람과 진실로 현명한 사람 사이의 차이를 보여 주며, 또한 아래에서(이 세상과 지옥) 생겨진 지혜와 위에서부터 온 지혜의 차이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Ⅰ.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