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이 가나에 가셔서 두 번째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처음에는 물로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고 두 번째는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병든 자를 고쳐 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다. 신하의 아들 치유 이적(요 4:46-54) 성 경: [요4:46] 엘덴 운 호 이에수스 팔린 에이스 텐 카나 테스 갈릴라이아스 호푸 에포이에센 토 휘도르 오이논 카이 엔 티스 바실리코스 후 호 휘오스 에스데네이 엔 카페르나움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 "왕의 신하"는 헤롯 안디바의 신하를 말함이다. 여기 "그 아들"이란 말의 헬라 원어에 관사(冠詞)가 있음을 보아 "외아들"을 의미한다(Grosh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