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을 향하여 책망하는 말씀을 선포한다. 제물을 많이 가져오지만 마음은 이미 멀리 떨어져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제물만 가지고 오면서 형식적인 제사만 드리고 있다. 하나님은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기뻐하지 않는다. 결국 하나님의 성전 마당만 밟은 뿐이라고 했다. 헛된 제물을 다시는 가지고 오지 말라고 했다. 안식일과 월삭의 절기로 모여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하나님은 견디지 못하겠다고 했다. 성도는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수님을 높이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사 1:10-17)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이는 이미 망한 소..